‘레알 지단 후계자로 재미 쏠쏠한데?’ 또 데려와? 경기력 관찰 스카우터 파견 ‘피는 못 속일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레알 마드리드가 지네딘 지단 후계자로 재미를 보고 있는 가운데 또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축구 통계 사이트 'livescore'는 스페인 보도를 활용해 "레알이 주드 벨링엄의 동생 조브 벨링엄의 경기력을 관찰하기 위해 스카우터를 파견했다"고 전했다.
벨링엄은 레알을 선택한 후 이번 시즌 엄청난 존재감을 선보이는 중이다.
레알은 지단의 후계자로 평가받는 벨링엄으로 재미를 보고 있는 가운데 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지네딘 지단 후계자로 재미를 보고 있는 가운데 또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축구 통계 사이트 ‘livescore’는 스페인 보도를 활용해 “레알이 주드 벨링엄의 동생 조브 벨링엄의 경기력을 관찰하기 위해 스카우터를 파견했다”고 전했다.
주드 벨링엄은 지난 시즌까지 도르트문트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다. 잉글랜드 대표팀의 중추 자원이기도 하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뒤흔든 뜨거운 감자였다.
특히, 삼사자 군단 잉글랜드에서는 현재와 미래를 책임질 라이징 스타, 슈퍼스타로 여겨지는 중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벨링엄이 새로운 갈락티코의 핵심이라는 판단을 내린 후 계속해서 러브콜을 보내면서 영입 의지를 불태웠다.
결국, 레알은 1억 300만 유로(약 1,501억)의 이적료로 벨링엄 영입을 확정했다.
벨링엄은 맨체스터 시티의 러브콜을 받기도 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3시간 설득에 나섰지만, 소용이 없었다.
벨링엄은 레알을 선택한 후 이번 시즌 엄청난 존재감을 선보이는 중이다. 지네딘 지단의 등번호를 받고 에이스 면모를 과시하는 중이다.
벨링엄은 레알 입단 후 첫 10경기에서 10골을 뽑아냈다. 2009/10시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이후 최초의 기록이다.
특히, 주전 경쟁에서 발롱도르 수상자 루카 모드리치를 밀어내면서 존재감을 과시하는 중이다.
벨링엄은 지난 시즌 도르트문트 소속으로 42경기 14골 7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번 시즌은 레알 마드리드에서 10경기 10골 3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면서 지난 시즌 스탯 경신을 눈앞에 뒀다.
레알은 지단의 후계자로 평가받는 벨링엄으로 재미를 보고 있는 가운데 또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번엔 동생이다.
주드 벨링엄의 동생 조브 벨링엄은 2005년생 공격수로 버밍엄 시티 유스 출신이다. 잉글랜드 U-18 대표팀 경력이 있다. 현재 선덜랜드에서 활약 중이다. 이번 시즌 11경기 2골 1도움의 공격 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livescore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