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대전우수시장상품전시회, 19~21일 서대전시민공원서 등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19일부터 21일까지 서대전시민광장에서 ‘2023 대전우수시장상품 전시회'를 연다.

17일 시에 따르면 시와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공동 주최로 열리는 행사는 '놀러가자! 시장으로(놀장)'를 스로건으로, 전통시장을 대표하는 50여 개 점포에서 취급하는 우수상품을 전시·판매한다.

또한, 대전시민 놀장 끼 페스티벌, 전통시장 상인 장기자랑, 미스트롯 출신 초대가수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린다.

◇ 대전보건환경연구원, 반려동물 인수공통전염병 무료 검사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21일부터 이틀간 대전반려동물공원에서 열리는 ‘2023 대전 반려동물 문화축제’기간에 ‘찾아가는 이동검진센터’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진드기를 매개로 감염되는 라임병과 모기를 매개로 감염되는 심장사상충증 등 5종류의 인수공통전염병에 대한 무료 검사 서비스를 제공한다.

검사를 희망하는 경우 반려동물과 함께 행사장 내 보건환경연구원 검사 부스에 방문하면 된다. 검사는 시간당 40마리 이하로 제한된다.

◇ 대전 한밭도서관, 시니어 금융생활설계 과정 운영

대전 한밭도서관은 50세 이상 신중년을 대상으로 하는 시니어 강좌 '탄탄한 노후를 위한 금융생활 설계‘ 과정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교육은 11월 7일부터 같은 달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4시~6시(4회)에 실시된다. 은퇴 후의 경제생활과 노후 자산 관리를 위한 금융생활 설계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된다.

17일 오전 9시부터 대전시 홈페이지 OK예약서비스 또는 전화로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