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플랫폼-쿠콘, '부동산 등기 변동 알람 서비스' 내년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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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대출 비교 서비스 제공 기업 플러스플랫폼(대표 소덕규, 이교모)이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대표 김종현)과 협업해 '부동산 등기 변동 알람 서비스'를 내년 1분기 선보인다.
앞으로 플러스플랫폼의 주택담보대출 비교 서비스 'LEMP+'를 통해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금융소비자는 소유 부동산의등기 상황 변동을 매일 확인해 재산상 위험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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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대출 비교 서비스 제공 기업 플러스플랫폼(대표 소덕규, 이교모)이 비즈니스 데이터 플랫폼 기업 쿠콘(대표 김종현)과 협업해 '부동산 등기 변동 알람 서비스'를 내년 1분기 선보인다.
앞으로 플러스플랫폼의 주택담보대출 비교 서비스 'LEMP+'를 통해 주택담보대출을 받은 금융소비자는 소유 부동산의등기 상황 변동을 매일 확인해 재산상 위험을 예방할 수 있다. 또한 주담대를 취급하는 금융회사도 같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어 대출 실행 이후 리스크를 감소시킬 수 있다.
부동산 등기변동 알람 서비스는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를 활용한다. 매일 일정한 시간에 로봇이 등기소 시스템에 접속한 뒤 금융 소비자가 지정한 등기부등본을 열람한다. 전일과 다른 항목(등기상 변동)이 발견되면 이를 소유자 또는 세입자에게 이를 즉시 알려준다.
이교모 플러스플랫폼 영업대표는 “등기변동 알람 서비스는 대출중개 플랫폼 입장에서 금융소비자의 '안심'과 금융회사의 '리스크 예방'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플러스플랫폼은 쿠콘 과의 다양한 협업을 이어나가 대출비교 뿐 아니라 '위치 또는 주소기반 예·적금비교서비스', '분양단지의 시세 고려 단지분석 서비스' 등을 출시 할 계획이다.
서정화 기자 spurify@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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