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0월 17일 뉴스센터12
■ 바이든, 18일 이스라엘 방문…"연대 재확인"
이스라엘과 하마스간 지상전이 임박한 상황에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 18일 이스라엘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블링컨 미 국무장관이 밝혔습니다. 블링컨 장관은,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에 대한 미국의 연대를 재확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네타냐후 "하마스 섬멸"…하마스 "준비 끝나"
국제사회가 이스라엘에 가자지구 지상전 자제를 촉구하는 분위기 속에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하마스 섬멸 전까지 후퇴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하마스는 결전을 치를 준비가 돼 있다면서, 인질의 영상도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 의대 정원 확대 방침에 의협, 오후 긴급회의
정부가 의대정원을 대폭 확대하는 방안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인 가운데, 의사단체가 오후 긴급회의를 열어 대응책을 논의합니다. 이들은 정부의 일방적 증원 추진은 반대한다는 입장이어서, 의료계 반발 수위에 정부는 촉각을 세우고 있습니다.
■ 수능일 관공서 출근시간 늦춰져…이착륙도 조정
다음달 16일로 예정된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일 아침 교통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관공서와 기업체 등의 출근 시간이 한 시간 늦춰집니다. 수험생 등교시간대 지하철 운행대수를 늘리고, 영어영역 듣기평가 시간에 맞춰 항공기 이착륙 시간도 조정됩니다.
■ 대관령 아침 영하 1.7도…모레 전국 비 예보
오늘 아침, 대관령의 기온이 영하 1.7도까지 떨어지는 등 올가을 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모레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고 비가 그친 후엔 날씨가 더욱 추워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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