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더 도어' 서영주 "11월에 군대 간다. 많이 기억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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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오픈 더 도어'의 언론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장항준 감독, 송은이 대표, 이순원, 서영주, 김수진이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서영주는 "오디션을 봤는데 감독님이 저에게 많은 자신감을 주셨다. 제가 못하고 어렵다고 할때 앞만 보고 놓인대로 하라는 자신감을 많이 주셨다."라며 이 작품에 참여하게 된 과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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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오픈 더 도어'의 언론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장항준 감독, 송은이 대표, 이순원, 서영주, 김수진이 참석해 영화에 대해 이야기했다.
서영주는 "오디션을 봤는데 감독님이 저에게 많은 자신감을 주셨다. 제가 못하고 어렵다고 할때 앞만 보고 놓인대로 하라는 자신감을 많이 주셨다."라며 이 작품에 참여하게 된 과정을 밝혔다.
장항준 감독은 "서영주군이 11월 28일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라며 서영주의 입대를 대신해 알리기도 했다.
서영주는 "제가 만난 송은이 대표는 밥 잘수는 멋진 대표였다"라고 간단하게 이야기했다.
서영주는 "져희 영화 많이 사랑해주시고 저 곧 군대로 떠나지만 저도 많이 기억해주시면 좋겠다."라며 관람을 당부했다.
iMBC 김경희 | 사진 고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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