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더도어' 장항준 감독 "서영주, 11월28일 군입대" 깜짝 발표 [N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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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더 도어' 장항준 감독이 배우 서영주가 입대를 앞둔 사실을 알렸다.
서영주는 17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오픈 더 도어'(감독 장항준) 언론시사회에서 출연 이유에 대해 "제가 선택했다기 보다 감독님께서 저를 선택해주신 것"이라고 말했다.
'오픈 더 도어'는 미국 뉴저지 한인 세탁소 살인 사건 이후 7년, 비밀의 문을 열어버린 한 가족의 숨겨진 진실을 그린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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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오픈 더 도어' 장항준 감독이 배우 서영주가 입대를 앞둔 사실을 알렸다.
서영주는 17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오픈 더 도어'(감독 장항준) 언론시사회에서 출연 이유에 대해 "제가 선택했다기 보다 감독님께서 저를 선택해주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제가 못하겠다고 할 때 많은 자신감을 넣어주셨다"며 "앞에 느껴지는대로만 하라고 자신감을 주셨다"고 덧붙였다.
이에 장항준 감독은 "참고로 11월28일 군입대를 앞두고 있다"고 깜짝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오픈 더 도어'는 미국 뉴저지 한인 세탁소 살인 사건 이후 7년, 비밀의 문을 열어버린 한 가족의 숨겨진 진실을 그린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영화다. 오는 25일 개봉.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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