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국화꽃과 함께…양양 남대천 가을맞이 콘서트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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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익어가는 10월, 강원 양양 남대천서 완연한 가을을 느끼며 실력파 가수들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17일 양양문화재단에 따르면 오는 21~22일 양양 남대천 송이조각공원에서 '양양 남대천 가을맞이 콘서트'가 개최된다.
양양문화재단 김호열 이사는 "청정 양양군의 남대천에서 가을 국화꽃과 함께 눈앞에서 라이브로 신청곡을 연주해주는 귀호강 감동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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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뉴스1) 윤왕근 기자 = 가을이 익어가는 10월, 강원 양양 남대천서 완연한 가을을 느끼며 실력파 가수들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17일 양양문화재단에 따르면 오는 21~22일 양양 남대천 송이조각공원에서 '양양 남대천 가을맞이 콘서트'가 개최된다.
이날 오후 2시~5시 열리는 콘서트에서는 싱어게인2의 실력파가수 신유미, 나겸이 출연하며 메인 무대로 가수 채연 등이 출연한다.
콘서트장에서는 가을에 어울리는 신청곡과 사연을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현장에서 아나운서가 사연을 읽어주고, 출연가수들이 신청곡을 불러준다.
또 선착순으로 참여관객들에게 돗자리, 국화차를 선물로 주고 추첨을 통해 위스키를 증정하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된다.
양양문화재단 김호열 이사는 "청정 양양군의 남대천에서 가을 국화꽃과 함께 눈앞에서 라이브로 신청곡을 연주해주는 귀호강 감동공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wgjh654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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