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더 도어’ 장항준 감독 “서영주 11월 28일 입대”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3. 10. 17. 12: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항준 감독이 배우 서영주가 입대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장항준 감독, 제작자 송은이, 배우 이순원 김수진 서영주가 참석했다.

서영주는 "이 영화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감독님께서 선택을 해줬다. 오디션을 봤는데 감독님께서 많은 자신감을 넣어주셨다. 너무 어렵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장항준 감독은 "서영주가 11월 28일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라고 알려 눈길을 끌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영주. 사진|유용석 기자
장항준 감독이 배우 서영주가 입대를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17일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오픈 더 도어’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장항준 감독, 제작자 송은이, 배우 이순원 김수진 서영주가 참석했다.

서영주는 “이 영화를 선택하게 된 계기는 감독님께서 선택을 해줬다. 오디션을 봤는데 감독님께서 많은 자신감을 넣어주셨다. 너무 어렵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감독이 앞에서 느껴지는 대로 하라고 해주더라. 감독님이 선택해주신 게 아닌가 싶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듣던 장항준 감독은 “서영주가 11월 28일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라고 알려 눈길을 끌렸다.

‘오픈 더 도어’는 미국 뉴저지 한인 세탁소 살인 사건 이후 7년, 비밀의 문을 열어버린 한 가족의 숨겨진 진실을 그린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로 25일 개봉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