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송은이, 지금까지 만난 제작자중 신장 제일 작아" 폭소 [N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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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더 도어' 장항준 감독이 절친한 송은이를 제작자로 만난 소감에 대해 밝혔다.
장항준 감독은 17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오픈 더 도어'(감독 장항준) 언론시사회에서 "송은이 대표는 지금까지 만난 제작자 중에서 신장이 가장 작다"고 유쾌한 입담을 자랑해 웃음을 안겼다.
'오픈 더 도어'는 미국 뉴저지 한인 세탁소 살인 사건 이후 7년, 비밀의 문을 열어버린 한 가족의 숨겨진 진실을 그린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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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오픈 더 도어' 장항준 감독이 절친한 송은이를 제작자로 만난 소감에 대해 밝혔다.
장항준 감독은 17일 서울 용산구 한강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오픈 더 도어'(감독 장항준) 언론시사회에서 "송은이 대표는 지금까지 만난 제작자 중에서 신장이 가장 작다"고 유쾌한 입담을 자랑해 웃음을 안겼다.
장항준 감독은 이어 "1991년도 대학교 1학년 때 처음 학교에서 만났는데 오늘날까지 좋은 친구이자 동료로 존재하게 될지 상상도 못했다"며 "이렇게 서로 의지하고 좋은 협력 관계를 공유하는 건 쉽지 않다, 멋지고 능력있고 훌륭한 사람으로 남아줘서 감사하다"고 애정을 보였다.
'오픈 더 도어'는 미국 뉴저지 한인 세탁소 살인 사건 이후 7년, 비밀의 문을 열어버린 한 가족의 숨겨진 진실을 그린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 영화다. 오는 25일 개봉.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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