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방위산업, 무에서 유 창조하며 새 역사"
김민찬 2023. 10. 17. 12:19
[정오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방위산업을 안보와 경제를 뒷받침하는 ‘국가전략산업’이라고 규정하며 "무에서 유를 창조하며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오늘 오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서울국제항공우주 및 방위산업전시회' 개막식에 참석해 "원조와 수입에 의존했던 나라가 이제는 최첨단 전투기를 만들어 수출하는 수준으로 도약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또 이번 행사에 미군 전력도 참가하고 있다며 "피로써 자유민주주의를 굳건하게 지켜온 한미동맹의 압도적 역량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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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찬 기자(mckim@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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