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경제부총리 "서민물가 안정 총력‥배추 집중 공급·소금 50% 할인"

신지영 2023. 10. 17. 12:1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정오뉴스]

정부가 김장철을 맞아 배추 2천여 톤을 집중 공급하고 천일염 할인 판매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 민생물가안정 관계장관회의에서 "물가를 면밀히 점검·대응하는 등 서민물가 안정에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이번 주부터 2주간 배추 2천200톤을 집중 공급하고 천일염은 이달 말부터 총 1천 톤을 50% 싸게 공급할 예정입니다.

또 배추·대파·사과 등 가격이 불안한 12개 농산물은 오는 19일부터 최대 30% 할인 판매를 지원하고 다음 주부터는 햅쌀 할인 판매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신지영 기자(shinji@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1200/article/6534154_3617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