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PS 엠블럼 및 캐치프레이즈 공개…‘창원NC파크에서 펼쳐지는 첫 번째 가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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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포스트시즌 엠블럼 및 캐치프레이즈를 공개했다.
NC는 15일 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 종료 후 2023 포스트시즌 엠블럼과 캐치프레이즈를 공개했다.
2023 포스트시즌 엠블럼은 '창원NC파크에서 펼쳐지는 첫 번째 가을이야기'를 주제로 창원NC파크의 전광판 사이니지와 조명탑을 핵심요소로 상징화해 표현했다.
아울러 NC는 2023 포스트시즌 엠블럼을 활용한 포스트시즌 기념상품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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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가 포스트시즌 엠블럼 및 캐치프레이즈를 공개했다.
NC는 15일 정규리그 마지막 홈 경기 종료 후 2023 포스트시즌 엠블럼과 캐치프레이즈를 공개했다.
2023 포스트시즌 엠블럼은 ‘창원NC파크에서 펼쳐지는 첫 번째 가을이야기’를 주제로 창원NC파크의 전광판 사이니지와 조명탑을 핵심요소로 상징화해 표현했다. 올해 정규시즌 비주얼 콘셉트인 콜라주 요소를 이번에도 적용한 가운데 가을 야구를 상징하는 ‘단풍잎’과 선수단의 ‘엄지 키스 세리머니’를 형상화해 반영했다. ‘엄지 키스 세리머니’는 가을 야구를 이끌어낸 선수들의 활약 그리고 이에 대한 팬들의 화답을 의미한다.
아울러 NC는 2023 포스트시즌 엠블럼을 활용한 포스트시즌 기념상품도 공개했다. 티셔츠, 모자, 패치, 키링 등의 기념상품은 15일부터 온/오프라인 팀스토어에서 살 수 있다. 기념구와 배지는 19일부터 판매한다.
한편 4위를 확보한 NC는 17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서 3위에 도전한다. NC는 일단 이 경기를 승리하고, 같은 시각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펼쳐지는 SSG랜더스-두산베어스 경기에서 두산이 승리할 시 3위로 정규리그를 마감, 준플레이오프에 직행할 수 있다. 단 NC의 승, 패 여부와 상관없이 SSG가 이긴다면 NC는 3위를 SSG에 내주게 된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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