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더 도어’ 이순원 “장항준+송은이, 안할 이유 없었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3. 10. 17. 12: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픈 더 도어' 이순원이 출연 이유를 밝혔다.

17일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오픈 더 도어'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이순원은 "장항중 감독과 송은이가 한다는 말에 제안 줬을 때 안 할 이유가 없었다. 제안을 감사하게 받았다. 시나리오가 재미있었다. 다른 드라마 촬영 중 받았는데 계속 읽히고 보게 되더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순원. 사진|유용석 기자
‘오픈 더 도어’ 이순원이 출연 이유를 밝혔다.

17일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오픈 더 도어’ 시사회 및 간담회가 열렸다. 장항준 감독, 제작자 송은이, 배우 이순원 김수진 서영주가 참석했다.

이순원은 “장항중 감독과 송은이가 한다는 말에 제안 줬을 때 안 할 이유가 없었다. 제안을 감사하게 받았다. 시나리오가 재미있었다. 다른 드라마 촬영 중 받았는데 계속 읽히고 보게 되더라”고 말했다.

이어 “꼭 하고 싶었다. 제가 해온 작품이 코미디가 많아서 장르물에 대한 목마름이 있었다. 그래서 이런 제안이 왔을 때 감사하게 임했다. 잘 차려진 밥상에 숟가락만 얹은 느낌”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오픈 더 도어’는 미국 뉴저지 한인 세탁소 살인 사건 이후 7년, 비밀의 문을 열어버린 한 가족의 숨겨진 진실을 그린 미스터리 심리 스릴러로 25일 개봉한다.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