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지난해 기준 배당금 보장"…2024년부터 분기 배당 실시

윤지원 기자 2023. 10. 17. 12: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030200)가 주주환원을 위해 최소 지난해 기준 배당금 1960원을 보장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KT는 올해부터 2025년까지 적용되는 주주환원 정책을 공시했다.

KT는 별도 기준 조정 당기순이익의 50%를 환원 재원으로 활용한다.

KT는 2024년 1분기부터 분기 배당도 실시한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주주환원 정책 공시…지난해 기준 배당금 1960원 보장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앞을 시민이 지나고 있다. 2023.8.28/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앞을 시민이 지나고 있다. 2023.8.28/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윤지원 기자 = KT(030200)가 주주환원을 위해 최소 지난해 기준 배당금 1960원을 보장하겠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KT는 올해부터 2025년까지 적용되는 주주환원 정책을 공시했다.

KT는 별도 기준 조정 당기순이익의 50%를 환원 재원으로 활용한다. 환원 방식은 현금 배당 및 자사주 매입 후 소각이다.

KT는 2024년 1분기부터 분기 배당도 실시한다. 분기 배당은 2024년 정기주주총회에서 정관 변경 승인 이후 시행한다.

g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