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경찰서 소속 경찰, 폭행 혐의 입건
강명연 2023. 10. 17. 12:05
[파이낸셜뉴스] 현직 경찰이 술에 취해 행인을 밀쳐 조사를 받고 있다.
1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송파경찰서는 서울 수서경찰서 소속 A 경감을 오늘 새벽 폭행 혐의로 임의동행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이날 새벽 4시 40분께 서울 송파구 노상에서 택시를 기다리다가 지나가는 여성을 민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
- 서현진, 유재석 재산 언급 "오빠 1000억은 되지?"
- "인형에게 모유수유"…20대女, 무슨 일이길래 [헬스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