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공장지붕 판넬 교체작업하다 추락 60대 치료중 숨져

김상우 기자 2023. 10. 17.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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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서부경찰서는 공장지붕 판넬 교체 작업 중 추락한 60대가 병원 치료중 숨졌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10시 30분께 경남 김해시 진영읍 자동차 부품공장 천장 설치 작업을 하던 A씨가 5m 아래로 떨어졌다.

회사 대표의 119 신고로 A씨는 병원에 후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다.

경찰은 공장 현장 안전관리 책임자 등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 여부를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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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서부경찰서는 공장지붕 판넬 교체 작업 중 추락한 60대가 병원 치료중 숨졌다고 1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10시 30분께 경남 김해시 진영읍 자동차 부품공장 천장 설치 작업을 하던 A씨가 5m 아래로 떨어졌다.

회사 대표의 119 신고로 A씨는 병원에 후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숨졌다.

경찰은 공장 현장 안전관리 책임자 등을 상대로 업무상 과실 여부를 수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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