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화보, 파리 사로잡은 아련+청초 ‘팔색조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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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장원영의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장원영은 앞머리를 내린 헤어스타일에 킥보드에 턱을 괸 귀여운 포즈로 화면을 바라보며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후 다른 컷에서 장원영은 리본 장식의 블랙 드레스를 입고 분수대에 기대어 선 포즈로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 풋풋하면서도 아련한 감성을 자아냈다.
특히 파리의 공원과 거리를 배경으로 장원영의 맑고 청순한 매력이 흑백의 감각적인 연출과 어우러져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완벽한 화보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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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전성기에 또 다른 그림 그릴 것”
아이브 장원영의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장원영은 앞머리를 내린 헤어스타일에 킥보드에 턱을 괸 귀여운 포즈로 화면을 바라보며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수수하면서도 내추럴한 분위기로 무대 위 강렬한 퍼포먼스와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발산하며 글로벌 팬심을 흔들었다.
이후 다른 컷에서 장원영은 리본 장식의 블랙 드레스를 입고 분수대에 기대어 선 포즈로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듯 풋풋하면서도 아련한 감성을 자아냈다.
특히 파리의 공원과 거리를 배경으로 장원영의 맑고 청순한 매력이 흑백의 감각적인 연출과 어우러져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완벽한 화보를 완성했다.
이어 스스로가 생각하는 전성기는 어떤 모습인지, 어느 지점에 도달했을 때 크게 만족을 느낄 것 같냐는 질문에는 “사실 그 지점에 다다르면 또 다른 그림을 그리고 있을 것 같은데, 아직 더 많은 날들이 나를 기다리고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겸손한 태도로 당당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 사람들의 시선과 자신의 모습이 엇갈리는 순간에 대해서는 “간혹 생기는 엇갈린 시선을 딱히 정의하고 싶은 생각은 없다. 나의 본 모습은 내 주변과 무엇보다도 나 자신이 제일 잘 알기 때문에, 그게 중요한 것 같다”라는 성숙한 답변으로 단단한 내면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장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지난 13일 첫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마인(I’VE MINE)’을 발매하고 트리플 타이틀곡 ‘이더 웨이(Either Way)’,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 ‘배디(Baddie)’로 컴백 첫 주 음악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7일과 8일 양일간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아이브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성황리에 마무리했고, 아시아, 북미, 유럽, 남미 등 총 19개국 27개 도시에서 월드 투어를 이어간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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