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발전재단, 마약 범죄 예방 '노 엑시트'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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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발전재단은 18일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관계부처가 지난 4월부터 공동으로 추진하는 온라인 마약 범죄 예방 캠페인으로 국민 누구나 쉽게 '출구 없는 미로' 이미지와 함께 사진 촬영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한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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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노사발전재단은 18일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7일 밝혔다.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경찰청과 관계부처가 지난 4월부터 공동으로 추진하는 온라인 마약 범죄 예방 캠페인으로 국민 누구나 쉽게 ‘출구 없는 미로’ 이미지와 함께 사진 촬영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재한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목하는 캠페인이다.
재단 김대환 사무총장은 “마약은 ‘출구 없는 미로’와 같이 시작해서는 안 된다”라며 “마약이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인 만큼 국민에게 널리 홍보하겠다”라고 밝혔다.
학교법인 한국폴리텍대학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동참한 재단 김대환 사무총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기관으로 한국해운조합과 재단 영남지사 부산중장년내일센터를 지목했다.
fact051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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