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트로트 팬덤 투표 8개월 연속 1위…2위 김희재·3위 손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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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바로티' 김호중의 질주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스타플래닛에서 진행한 10월 트로트 랭킹에서 김호중이 1위를 차지했다.
스타 차트 트로트 랭킹 투표는 매월 1일 오후 8시부터 15일 오후 11시 40분까지 더 트롯쇼 공식 글로벌 팬덤 플랫폼에서 진행이 되며, 1위를 한 스타의 이름으로 아동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에 100만원이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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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트바로티' 김호중의 질주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0월 1일부터 15일까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스타플래닛에서 진행한 10월 트로트 랭킹에서 김호중이 1위를 차지했다.
김호중은 지난 3월 스타플래닛 1위를 차지한 이후 지금까지 약 8개월 동안 단 한번도 1위 자리를 놓치지 않고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1위에 오른 김호중은 총 득표수 12,948,141(59.26%) 표를 획득했다. 김호중은 오는 18일, 전국 6개 도시에서 10만 팬들과 함께했던 첫 전국투어 콘서트 '2022 KIM HO JOONG CONCERT TOUR ARISTRA' 공연 무대와 휴식을 위해 떠난 여행지에서의 모습을 담은 영화 ‘바람 따라 만나리 : 김호중의 계절’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특히, 김호중이 참석하는 무대인사는 예매 오픈 3분 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김호중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김호중에 이어 2위는 김희재가 3,522,182(6.18%) 표를 획득했고, 3위는 손태진이 1,877,580(3.70%) 표를 획득했다.
그 뒤를 박군, 박서진, 전유진, 정동원, 박지현, 이찬원, 성리가 순차적으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에 공개된 트로트 랭킹은 팬들이 자신이 좋아하는 트로트 스타에게 투표해 랭킹을 결정하게 된다. 스타 차트 트로트 랭킹 투표는 매월 1일 오후 8시부터 15일 오후 11시 40분까지 더 트롯쇼 공식 글로벌 팬덤 플랫폼에서 진행이 되며, 1위를 한 스타의 이름으로 아동 국제구호개발 NGO 단체에 100만원이 기부된다. 더불어 SBS FiL과 SBS M에 1위한 스타의 광고를 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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