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취업한 업종은 '음식점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취업한 업종은 음식점업으로 조사됐다.
직업별로 보면 경영 관련 사무원으로 240만 명가량이 근무하며 우리나라 취업자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직업별로 보면 경영 관련 사무원이 총 240만 8000명으로 전체 취업자의 8.5%를 차지했다.
여성 취업자를 보면 매장 판매 종사자(94만 5000명), 경영 관련 사무원(83만 8000명), 청소원 및 환경미화원(80만 6000명) 순으로 많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음식점업에 163.1만 명 종사해
직업별로는 경영사무원이 가장 많아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취업한 업종은 음식점업으로 조사됐다. 직업별로 보면 경영 관련 사무원으로 240만 명가량이 근무하며 우리나라 취업자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통계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3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취업자의 산업 및 직업별 특성’ 보고서를 17일 발표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종사자 수가 가장 많은 업종은 음식점업이었다. 총 163만 1000명이 근무해 전체 취업자의 5.7%를 차지했다. 비거주 복지시설 운영업(143만 6000명·5.0%), 작물 재배업(137만 3000명·4.8%)이 그 뒤를 이었다.
성별로 보면 남성이 가장 많이 일하는 업종은 작물 재배업(81만 3000명)이었고, 여성의 경우 비거주 복지시설 운영업(120만 4000명)이었다.
직업별로 보면 경영 관련 사무원이 총 240만 8000명으로 전체 취업자의 8.5%를 차지했다. 매장 판매 종사자(162만 5000명·5.7%)와 작물 재배 종사자(131만 3000명·4.6%)가 그 다음이었다.
남성 중에선 경영 관련 사무원(157만 명)으로 일하는 인구가 가장 많았고 자동차 운전원(94만 1000명), 작물 재배 종사자(78만 5000명), 매장 판매 종사자(68만 명)가 그 뒤를 이었다. 여성 취업자를 보면 매장 판매 종사자(94만 5000명), 경영 관련 사무원(83만 8000명), 청소원 및 환경미화원(80만 6000명) 순으로 많았다.
세종=심우일 기자 vita@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급발진 의심 사망 도현이 '공포질린듯' 마지막 음성… '부닥치겠다' 차분하게 말하다 ' '어, 어'
- 킹크랩 가격폭락했다더니…'여전히 비싸고 이미 '완판'' 엄마는 '눈물' 무슨 일?
- 국내 최고령 감나무에 감이 주렁주렁 무슨 일?…'좋은 일 생길 것' 의령 주민들 기대감
- 남편에 마사지업소 성매매 들키자 '성폭행당했다' 40대 여성 결국
- 이집트 여왕 무덤서 쏟아진 '5000년된 와인' 수백병 나왔는데…와인 상태가?
- “모두 만져주면 좋겠다” 알몸 '압구정 박스녀' 등장…공연음란죄 논란
- 박수홍 '이제 정말 고아됐다'…'낙태·콘돔 처리' 등 부모 거짓 주장에 '참담하다' 심경 고백
- '교통체증 피할수있다'…가수 김태우 태워주고 30만원 받은 '사설구급차'의 최후
- 백종원, 심폐소생술로 사람 살렸다…의식 잃고 쓰러진 식당 직원 재빠르게 구조
- '간통 행위'…호날두, 이란 여성 덥썩 껴안다 태형 99대 맞을 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