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파연구원, 31일 '전자파 안전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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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오는 31일 서울 강남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전자파 안전포럼'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전자파 안전포럼은 전자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학계·시민단체 등 전문가와 일반인이 전자파 인체안전을 주제로 자유롭게 토론하는 장이다.
'생활 속 전자파 바로 알기'를 주제로 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대중교통, 생활제품에서 발생하는 저주파수 전자파 인체 영향 관련 일반 국민과 국제기구의 인식을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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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오는 31일 서울 강남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전자파 안전포럼'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전자파 안전포럼은 전자파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자 학계·시민단체 등 전문가와 일반인이 전자파 인체안전을 주제로 자유롭게 토론하는 장이다.
'생활 속 전자파 바로 알기'를 주제로 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대중교통, 생활제품에서 발생하는 저주파수 전자파 인체 영향 관련 일반 국민과 국제기구의 인식을 들여다본다.
사전 설문과 참석자 등록은 26일까지다. 포럼은 유튜브로도 실시간 생중계 될 예정이다.
서성일 국립전파연구원장은 "일상생활 환경의 전자파에 대한 궁금증과 우려를 해소하여 국민이 안심하고 전파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과학적 사실에 기반한 대국민 양방향 소통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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