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아웃백, 장애인 복지관에 도시락 전달…"10년째 지역사회와 함께"

우지수 2023. 10. 17.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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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이 운영하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아웃백)'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 공헌 '러브백 캠페인'을 10년째 선보이고 있다.

아웃백 관계자는 "러브백 캠페인은 10년째 이어지고 있는 아웃백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환아 수술비 및 치료비 후원 등 의료 지원을 비롯해 매장별 지역사회 복지 기관 물품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며 "앞으로도 러브백 캠페인 활동을 더욱 강화해 지역 사회 발전은 물론 우리 사회가 좀 더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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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청주점, 직원들과 함께 올해 두 번째 후원

아웃백 청주점이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도시락 세트를 후원했다. /bhc그룹

[더팩트|우지수 기자] 종합외식기업 bhc그룹이 운영하는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아웃백)'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 공헌 '러브백 캠페인'을 10년째 선보이고 있다.

러브백 캠페인은 '나보다 우리'라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2013년 시작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전국 아웃백 매장은 지역 복지단체와 협력해 캠페인을 펼친다. 2018년부터는 매년 분당서울대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병원 등 서울, 경기 지역 3개 병원과 전남대학교병원에 발전 후원금 및 지원 물품을 기부하고 있다.

아웃백 청주점은 지난 13일 이 캠페인의 일환으로 충북 청주시 혜원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도시락을 전달했다. 지난 4월에 이은 올해 두 번째 후원이다.

이날 서민주 점주와 직원들은 직접 만든 '카카두 그릴러 런치 박스' 45세트를 준비해 복지관 활동 참석자들에게 전달했다. 카카두 그릴러 런치 박스는 한국식 갈비 소스로 맛을 낸 카카두 그릴러와 구운 야채, 치킨텐더, 볶음밥, 수프, 빵 등으로 구성된 아웃백의 대표 도시락 메뉴다.

매년 2회에 걸쳐 식사 지원과 자원봉사를 진행하는 아웃백 청주점의 지역사회 나눔 활동은 올해로 8년째다. 이들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행사를 전개해 나눔을 통한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웃백 관계자는 "러브백 캠페인은 10년째 이어지고 있는 아웃백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그동안 환아 수술비 및 치료비 후원 등 의료 지원을 비롯해 매장별 지역사회 복지 기관 물품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며 "앞으로도 러브백 캠페인 활동을 더욱 강화해 지역 사회 발전은 물론 우리 사회가 좀 더 따뜻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index@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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