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데뷔’ 츄, 판타지 청순 서사 주인공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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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츄(CHUU)가 판타지 청춘 서사를 그린다.
소속사 ATRP는 10월 17일 츄 첫 번째 미니 앨범'Howl'의 새로운 티저를 공개했다.
츄의 첫 번째 미니 앨범'Howl'은 동명의 타이틀곡'Howl'을 비롯한'Underwater', 'My Palace', 'Aliens', 'Hitchhiker' 등 총5곡이 수록되어 있다.
한편 츄의 솔로 데뷔 앨범'Howl' 전곡은 18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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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가수 츄(CHUU)가 판타지 청춘 서사를 그린다.
소속사 ATRP는 10월 17일 츄 첫 번째 미니 앨범‘Howl’의 새로운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거대한 괴물의 옆으로 츄의 모습이 나란히 서있다. 두 개의 뿔이 난 괴물의 형체이지만, 동그란 눈에 귀엽고 복슬복슬한 털을 지닌 귀여운 모습이다. 그 옆에는 화이트 셔츠에 넥타이, 체크 무늬 스커트로 스쿨룩 스타일링을 하고 있는 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츄의 거칠고 반항적인 표정과 함께 당당한 포즈가 돋보인다.
이날 함께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는 “be my litter hero(너구나! 나의 작은 영웅)”라는 타이틀 아래 새 앨범과 연관되어 보이는 문구들이 적혀 있다. 문구에 따르면 새 앨범 ‘Howl’은 또 다른 자신의 자아인 몬스터가 서로를 위한 작은 영웅이 되어주며 스스로 성장해 나가는 소녀의 모습을 담을 예정.
앞서 공개된 ‘Howl’ 뮤직비디오 트레일러에서 츄의 눈 앞으로 뿔이 달린 괴물이 갑자기 등장, 호러 영화의 한 씬을 보는듯한 역대급 스케일과 감각적인 영상미로 한편의 영화와 같은 작품을 예고한 바 있다. 더욱이 이날 공개된 괴물의 정체가 자신의 또 다른 자아임을 암시하며, 마치 한 편의 판타지 청춘 영화 같은 탄탄한 스토리라인으로 이번 신보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츄의 첫 번째 미니 앨범‘Howl’은 동명의 타이틀곡‘Howl’을 비롯한‘Underwater’, ‘My Palace’, ‘Aliens’, ‘Hitchhiker’ 등 총5곡이 수록되어 있다. 타이틀곡‘Howl’은 상처를 가진 두 사람이 서로에게 작은 영웅이 되어 서로를 치유하는 과정을 담아낸 가사가 요즘 시대에 서로를 위한 위로가 되는 곡이다.
한편 츄의 솔로 데뷔 앨범‘Howl’ 전곡은 18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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