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핫뉴스] 바이든, 이스라엘 방문한다…"오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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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오는 18일 이스라엘을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장관은 바이든 대통령의 이스라엘 방문 일정을 오는 18일로 확인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 방문 기간 네타냐후 총리와 만나 이스라엘에 대한 미국의 지지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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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간으로 오는 18일 이스라엘을 방문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토니 블링컨 미 국무부 장관은 바이든 대통령의 이스라엘 방문 일정을 오는 18일로 확인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 방문 기간 네타냐후 총리와 만나 이스라엘에 대한 미국의 지지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현재 이스라엘을 방문 중인 블링컨 장관은 "바이든 대통령이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로부터 자국 국민을 보호할 권리와 의무가 있음을 분명히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스라엘 방문에 이어 요르단에서 압둘라 2세 국왕을 만난 뒤 압델 파타 엘시시 이집트 대통령, 마흐무드 압바스 팔레스타인 자치정부 수반과도 잇따라 만날 예정입니다.
이스라엘은 지난 7일 하마스의 기습 이후 가자지구에 대한 공습을 열흘째 이어가고 있습니다.
지상전을 앞두고 이스라엘군 수만 명이 가자지구 접경지역에 집결한 가운데, 가자지구 주민들에겐 대피령이 내려진 상탭니다.
(취재 : 김관진 / 영상편집 : 박기덕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김관진 기자 spiri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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