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창 “‘보이즈 플래닛’ 탈락 아쉽지만...나캠든·제베원 데뷔 응원”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trdk0114@mk.co.kr) 2023. 10. 17. 11: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제이창이 '보이즈 플래닛' 10위로 아쉽게 제로베이스원으로 데뷔하지 못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제이창은 '보이즈 플래닛'에서 아쉽게 데뷔조에 들지 못했다는 말에 "처음에 당연히 아쉬웠지만, 시간이 좀 지나고 보니 98명 중에 톱10에 든다는 것 자체가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제로베이스원 무대를 보면서 너무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데뷔한 아티스트로 다시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이창. 사진l강영국 기자
가수 제이창이 ‘보이즈 플래닛’ 10위로 아쉽게 제로베이스원으로 데뷔하지 못한 소감을 밝혔다.

제이창은 17일 오전 11시 서울시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레이트 나이트(Late Nigh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제이창은 ‘보이즈 플래닛’에서 아쉽게 데뷔조에 들지 못했다는 말에 “처음에 당연히 아쉬웠지만, 시간이 좀 지나고 보니 98명 중에 톱10에 든다는 것 자체가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제로베이스원 무대를 보면서 너무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데뷔한 아티스트로 다시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함께 ‘보이즈 플래닛’을 한 멤버들 역시 데뷔를 응원해줬다고 했다. 제이창은 “나캠든한테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받았다. 또 제로베이스원 멤버도 이 앨범을 너무 기대한다고 말해줬다”라고 미소 지었다.

한편 제이창은 이번 앨범에서 더블 타이틀곡 ‘록스타(Rockstar)’와 ‘아이 윌 비 데어(I’ll Be There)’를 내세웠다. ‘록스타’는 데뷔를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팬들에게 전하는 선물 같은 곡으로, 자유분방하고 그루브감 있는 필이 포인트다. ‘아이 윌 비 데어’는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제이창의 매력적인 음색과 소울풀한 보컬 에너지가 돋보이는 노래다. 17일 정오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