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창 “‘보이즈 플래닛’ 탈락 아쉽지만...나캠든·제베원 데뷔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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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이창이 '보이즈 플래닛' 10위로 아쉽게 제로베이스원으로 데뷔하지 못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제이창은 '보이즈 플래닛'에서 아쉽게 데뷔조에 들지 못했다는 말에 "처음에 당연히 아쉬웠지만, 시간이 좀 지나고 보니 98명 중에 톱10에 든다는 것 자체가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제로베이스원 무대를 보면서 너무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데뷔한 아티스트로 다시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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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창은 17일 오전 11시 서울시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레이트 나이트(Late Nigh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제이창은 ‘보이즈 플래닛’에서 아쉽게 데뷔조에 들지 못했다는 말에 “처음에 당연히 아쉬웠지만, 시간이 좀 지나고 보니 98명 중에 톱10에 든다는 것 자체가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제로베이스원 무대를 보면서 너무 멋있다고 생각했는데, 이제 데뷔한 아티스트로 다시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함께 ‘보이즈 플래닛’을 한 멤버들 역시 데뷔를 응원해줬다고 했다. 제이창은 “나캠든한테 축하한다는 메시지를 받았다. 또 제로베이스원 멤버도 이 앨범을 너무 기대한다고 말해줬다”라고 미소 지었다.
한편 제이창은 이번 앨범에서 더블 타이틀곡 ‘록스타(Rockstar)’와 ‘아이 윌 비 데어(I’ll Be There)’를 내세웠다. ‘록스타’는 데뷔를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팬들에게 전하는 선물 같은 곡으로, 자유분방하고 그루브감 있는 필이 포인트다. ‘아이 윌 비 데어’는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제이창의 매력적인 음색과 소울풀한 보컬 에너지가 돋보이는 노래다. 17일 정오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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