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고향사랑기부제 1인당 모금액 19만7천원…전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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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고향사랑기부제의 1인당 모금액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1·2분기 충북의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은 모두 10억 5906만 원으로 집계됐다.
1인당 모금액은 충북이 19만 7882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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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고향사랑기부제의 1인당 모금액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보면 올해 1·2분기 충북의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은 모두 10억 5906만 원으로 집계됐다.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모금액이 10억 원을 넘어선 곳은 충북과 경북(34억 8233만 원), 경남(25억 1094만 원), 강원(18억 2262만 원), 충남(12억 5238만 원) 등 단 5곳에 불과하다.
1인당 모금액은 충북이 19만 7882원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다만 충북의 분기별 모금액은 1분기 6억 3177만 원에서 2분기 4억 2729만 원으로 32.3% 감소했다.
용 의원은 "2분기 실적이 오히려 감소하는 등 실적 개선을 위한 정부 차원의 대책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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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최범규 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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