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 정직 중인 직원에게도 임금 90% 지급

고차원 2023. 10. 1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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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 중징계인 정직 처분을 받은 직원에게 원래 임금의 90%를 지급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2018년 이후 올해 6월까지 정직 처분을 받은 36명에게 원래 임금의 90%가량을 지급했고 총 지급 규모는 4억 4천만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권익위원회는 관련 규정을 개정하도록 권고했지만 공단 측은 받아들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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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중징계인 정직 처분을 받은 직원에게 원래 임금의 90%를 지급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2018년 이후 올해 6월까지 정직 처분을 받은 36명에게 원래 임금의 90%가량을 지급했고 총 지급 규모는 4억 4천만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권익위원회는 관련 규정을 개정하도록 권고했지만 공단 측은 받아들이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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