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우 요치·현빈·정빈·동연·홍, 오프라인 팝업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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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보이그룹 파우(POW)가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파우(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성수동 모처에서 오프라인 팬 이벤트인 'POW HOUSE (파우 하우스)'를 진행하며 팬들과 직접 만났다.
지난 11일 정식 데뷔한 파우는 이례적으로 음악 방송이 아닌 'POW HOUSE'를 통해 팬들과 직접 대면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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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보이그룹 파우(POW)가 팬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파우(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성수동 모처에서 오프라인 팬 이벤트인 'POW HOUSE (파우 하우스)'를 진행하며 팬들과 직접 만났다.
'POW HOUSE'는 다양한 감각을 통해 파우의 첫 번째 EP 'Favorite (페이버릿)'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들로 구성됐다. 유럽에서 촬영한 타이틀곡 'Dazzling (대즐링)'과 프리 데뷔 싱글 'Favorite'의 뮤직비디오 현장 비하인드 콘텐츠와 멤버들이 직접 들려주는 것 같은 보이스콜 버전 오디오가 팬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또한, 포스트 카드와 커스텀 케이크를 준비해 팬들의 오감을 만족시키기도 했다.
특히 14일 마지막 날에는 파우 멤버들이 'POW HOUSE'를 직접 찾아 무대를 꾸미는 스테이지가 펼쳐졌다. 파우는 타이틀곡 'Dazzling'과 수록곡 'Slow Dancing (슬로우 댄싱)'의 첫 라이브 무대를 팬들 앞에서 최초로 공개했다. 또한, 'Favorite'의 밴드 라이브 버전으로 한층 다채로운 공연을 꾸몄다.
스테이지에 참여한 팬들에게는 파우 멤버들이 백장미 한송이와 손편지를 깜짝 선물하기도 했다. 이는 'Dazzling' 뮤직비디오에 등장하는 아이템이라 더욱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지난 11일 정식 데뷔한 파우는 이례적으로 음악 방송이 아닌 'POW HOUSE'를 통해 팬들과 직접 대면하며 활동을 시작했다. 'CREATING CULTURE EVERYDAY (크리에이팅 컬쳐 에브리데이)'라는 파우의 공식 슬로건이 다양한 방식으로 구현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iMBC 이호영 | 사진출처 그리드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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