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창 “‘MV 출연’ 샘 해밍턴 子 벤틀리와 닮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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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이창이 '록스타' 뮤직비디오에서 샘 해밍턴을 만난 소감을 밝혔다.
제이창은 "미국 토크쇼 느낌인데, 과거에 록스타가 되고 싶은 꿈을 꾸는 제가 TV프로그램 공연으로 꿈을 이룬 후에 저의 모습을 보는 내용"이라며 "샘 해밍턴이 출연해줬다. 제 팬들이 샘의 아들 벤틀리와 제가 많이 닮았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샘도 그걸 알더라. 그래서 그런 이야기를 나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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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창은 17일 오전 11시 서울시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레이트 나이트(Late Nigh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제이창은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록스타’에 대해 “난 너만의 록스타가 되고 싶다는 가사로, 펑크팝적인 매력으로 표현했다”라고 소개했다.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도 들어볼 수 있었다. 제이창은 “미국 토크쇼 느낌인데, 과거에 록스타가 되고 싶은 꿈을 꾸는 제가 TV프로그램 공연으로 꿈을 이룬 후에 저의 모습을 보는 내용”이라며 “샘 해밍턴이 출연해줬다. 제 팬들이 샘의 아들 벤틀리와 제가 많이 닮았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샘도 그걸 알더라. 그래서 그런 이야기를 나눴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이창은 이번 앨범에서 더블 타이틀곡 ‘록스타(Rockstar)’와 ‘아이 윌 비 데어(I’ll Be There)’를 내세웠다. ‘록스타’는 데뷔를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팬들에게 전하는 선물 같은 곡으로, 자유분방하고 그루브감 있는 필이 포인트다. ‘아이 윌 비 데어’는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제이창의 매력적인 음색과 소울풀한 보컬 에너지가 돋보이는 노래다. 17일 정오 발매.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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