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1 마지막에 웃을 팀은? 감독·선수들 모여 각오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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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프로축구 K리그1. 구단마다 5경기씩 남겨둔 상황에서 '톱6' 구단 감독과 선수들이 모여 파이널 라운드에 임하는 각오를 전한다.
파이널 라운드를 통해 이번 시즌 우승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팀, 강등팀이 정해지게 된다.
이번 미디어데이에는 파이널A에 진출한 울산 현대, 포항, 광주FC, 전북 현대, 대구FC, 인천 감독과 선수들이 한데 모여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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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로 치닫고 있는 프로축구 K리그1. 구단마다 5경기씩 남겨둔 상황에서 '톱6' 구단 감독과 선수들이 모여 파이널 라운드에 임하는 각오를 전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17일 "하나원큐 K리그1 2023 파이널A 미디어데이가 18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용산구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호텔에서 열린다"고 알렸다.
파이널 라운드(A, B)는 20일 포항 스틸러스와 인천 유나이티드의 경기를 시작으로 내달 3일까지 총 30경기가 진행된다. 파이널 라운드를 통해 이번 시즌 우승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진출팀, 강등팀이 정해지게 된다.
이번 미디어데이에는 파이널A에 진출한 울산 현대, 포항, 광주FC, 전북 현대, 대구FC, 인천 감독과 선수들이 한데 모여 각오를 밝힐 예정이다.
각 구단 참석자는 울산 홍명보 감독과 김기희, 포항 김기동 감독과 김승대, 광주 이정효 감독과 안영규, 전북 단 페트레스쿠 감독과 홍정호, 대구 최원권 감독과 이근호, 인천 조성환 감독과 오반석이다.
이날 미디어 데이에는 K리그를 사랑하는 팬 120명도 함께할 예정이다. 초청 팬들은 선수와 감독들에게 직접 질문할 기회를 얻게 되고, 선수 애장품 응모에 참여할 수 있다. 팬 사인회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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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이우섭 기자 woosubwaysandwiche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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