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장동·성남FC 의혹' 두 번째 재판 출석...질문에 '묵묵부답'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대장동·위례 신도시 개발 특혜 의혹과 성남FC 불법 후원금 사건을 다투는 두 번째 공판에 출석했습니다.
이 대표는 성남시장 시절 대장동 민간업자들에게 특혜를 제공해 성남도시개발공사에 4,895억의 손해를 끼친 혐의 등을 받습니다.
이 대표는 백현동 개발 사업에서 민간업자에게 특혜를 몰아줘 성남도시개발공사에 200억 원의 손해를 끼치고, 검사 사칭 사건에서 유리한 증언을 요구한 혐의로 각각 추가 기소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대장동·위례 신도시 개발 특혜 의혹과 성남FC 불법 후원금 사건을 다투는 두 번째 공판에 출석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도착한 이 대표는 백현동 의혹과 위증교사 혐의로 추가 기소된 데 대한 입장이나,
잦은 재판 출석에 따른 당무 지장 여부 등 쏟아진 취재진 질문에 아무런 답변 없이 법정으로 향했습니다.
이 대표는 성남시장 시절 대장동 민간업자들에게 특혜를 제공해 성남도시개발공사에 4,895억의 손해를 끼친 혐의 등을 받습니다.
또, 성남FC 구단주로 있으면서 기업 네 곳에서 후원금 133억 원을 받는 대가로 건축 인허가 편의 등을 제공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이 대표는 백현동 개발 사업에서 민간업자에게 특혜를 몰아줘 성남도시개발공사에 200억 원의 손해를 끼치고, 검사 사칭 사건에서 유리한 증언을 요구한 혐의로 각각 추가 기소됐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얽히고설킨 초대형 지하터널이 복병"...구조조차 알 수 없어 '공포' [Y 녹취록]
- 초대형 '노아의방주' 한국서 설치 추진..."네덜란드인 제작자 기증"
- 내연녀 전화 안받자 "아내가 연락이 안 된다" 허위신고…즉결심판 회부
- 출장비 부풀린 HUG...고위 간부도 2년간 8백만 원 타내
- 리얼리티 '나는 솔로' 영숙에 분노, 혹시 나도...? 전문가 "가장 높은 수준 과몰입"
- [단독] "싱글맘 사망 전 경찰에 알렸다"...'불법 추심' 신속 수사 방침 무색
- '마약 혐의' 아나운서 출신 김나정 "강제 흡입 당했다" 주장
- 적금 깨고 빚내서 미국 주식·코인 투자...돈 빠져나가는 한국 [앵커리포트]
- 러, 우크라 향한 무차별 폭격...놀란 동맹국 "전투기 작전 시작" [지금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