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레포츠 메카 단양군…체험·스포츠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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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이 수상레포츠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16일 단양군에 따르면 오는 21~22일 단양읍 상진리 상진계류장 일원에서 수상레포츠 체험과 2023 단양 레이크파크 수상스포츠 대회가 열린다.
'2023 단양 레이크파크 수상스포츠대회'는 수상자전거, SUP(패들보드), 카약 3종의 스프린트 및 마라톤, Soo easy 그랑프리 등 5개 종목에 4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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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단양군이 수상레포츠 메카로 떠오르고 있다.
16일 단양군에 따르면 오는 21~22일 단양읍 상진리 상진계류장 일원에서 수상레포츠 체험과 2023 단양 레이크파크 수상스포츠 대회가 열린다.
수상레포츠 체험 프로그램은 수상자전거, 카약, SUP(패들보드), 요트 등 4종목으로 현장 접수를 통해 체험이 가능하다.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한 시간 간격으로 총 7회, 22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총 4회 운영된다. 1회당 최대 73명 총 800여명이 무료 체험할 수 있으며 접수 마감시간은 21일은 오후 4시, 22일은 오후 3시까지다.
체험자들의 안전을 위해 구조정 및 응급구조사가 항시 대기하며 임산부, 노약자, 미취학아동은 안전상 문제로 참가가 제한된다.
‘2023 단양 레이크파크 수상스포츠대회’는 수상자전거, SUP(패들보드), 카약 3종의 스프린트 및 마라톤, Soo easy 그랑프리 등 5개 종목에 4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종목당 1만원이다. 군에서는 대회 당일 지역상품권으로 재지급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군은 단양강을 중심으로 새로운 수상레저 관광 상품 개발과 활용을 지속할 방침이다.
/단양=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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