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20~22일 ‘아티언스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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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이 20~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예술과 과학 융복합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2023 아티언스캠프'를 운영한다.
17일 재단에 따르면 올해 12회째를 맞는 아티언스(Artience) 캠프는 '예술과 과학의 만남'을 주제로 카이스트 IT융합 연구소 등 지역 문화 자원을 활용한 예술과 과학 융복합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모델을 개발해 교육체험, 주제강연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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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문화재단이 20~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예술과 과학 융복합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2023 아티언스캠프’를 운영한다.
17일 재단에 따르면 올해 12회째를 맞는 아티언스(Artience) 캠프는 ‘예술과 과학의 만남’을 주제로 카이스트 IT융합 연구소 등 지역 문화 자원을 활용한 예술과 과학 융복합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모델을 개발해 교육체험, 주제강연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체험은 △생성형 AI를 이용한 예술과 과학 융복합 체험 △감응형 반도체 센서 체험 △VR장비를 활용한 메타버스 체험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22일에는 제2전시장 메인무대에서 이상호 경성대 교수가 ‘AI 시대의 과학과 창의적 예술의 미래’를 주제로 시민과 소통하며 강연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화재단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번 캠프는 현장접수를 통해 무료로 진행된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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