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제이창 "샘 해밍턴, 子 벤틀리와 나 닮았다고" [N현장]

김민지 기자 2023. 10. 17.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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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창이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와 닮은꼴이라고 밝혔다.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선릉로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가수 제이창 첫 번째 미니앨범 '레이트 나이트'(Late Nigh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제이창은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한편 제이창의 첫 번째 미니앨범 '레이트 나이트' 음원과 '아이 윌 비 데어' 뮤직비디오는 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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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이창이 17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가진 첫 번째 미니앨범 '레이트 나잇'(Late Night) 발매 쇼케이스에서 타이틀 곡 '록스타'(Rockstar)를 열창하고 있다. 2023.10.17/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제이창이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와 닮은꼴이라고 밝혔다.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선릉로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가수 제이창 첫 번째 미니앨범 '레이트 나이트'(Late Night)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제이창은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제이창은 "샘 해밍턴이 내 뮤직비디오에 출연해줘 감사했다"라며 "팬들이 나와 벤틀리가 닮았다고 하는데 샘 해밍턴도 그 사실을 알더라, 그런 이야기를 했다"라고 말했다.

제이창은 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레이트 나이트' 발매한다. '레이트 나이트'는 다양한 장르의 곡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만능 보컬리스트 제이창의 풍성한 음악 세계를 만나볼 수 있는 앨범이다.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 '록스타'(Rockstar), '아이 윌 비 데어'(I’ll Be There) 외 '업 투 유'(Up To You), '선라이트'(Sunlight), '아이 윌 비 데어'와 '록스타' 영어 버전까지 총 여섯 개의 다채로운 트랙이 담겼다. 제이창은 앨범의 전곡 작사에도 참여해 보컬 실력뿐만 아니라,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능력까지 증명했다.

앞서 제이창은 엠넷 '보이즈 플래닛'에서 글로벌 팬들의 선택을 받아 최종 10위라는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이후 제이창은 국내외 팬미팅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과 함께 정식 데뷔를 준비했다. 특히 '보이즈 플래닛' 경연에서 화제가 된 곡들을 만든 프로듀싱팀과 협업해 더욱 완벽한 시너지를 기대케 한다.

한편 제이창의 첫 번째 미니앨범 '레이트 나이트' 음원과 '아이 윌 비 데어' 뮤직비디오는 1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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