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연홍, 중견기업 CEO와 재혼... 아름다운 '10월의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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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연홍이 중견 사업가와 재혼하며 '10월의 신부'가 됐다.
안연홍은 지난 13일 서울 강남 모처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안연홍의 남편은 듬직한 매력을 지녔으며 중견 기업을 이끄는 사업가로 알려졌다.
한편 안연홍은 1985년 아역배우로 데뷔해 KBS 대하드라마 '토지'에서 어린 서희 역을 맡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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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안연홍이 중견 사업가와 재혼하며 '10월의 신부'가 됐다.
안연홍은 지난 13일 서울 강남 모처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안연홍의 남편은 듬직한 매력을 지녔으며 중견 기업을 이끄는 사업가로 알려졌다. 이날 안연홍은 반짝이는 드레스를 입고 여전히 변함없는 미모를 뽐냈다.
결혼식은 가족과 지인만을 초대해 비공개로 치러졌다. 두 사람의 새 출발을 응원하기 위해 다수의 연예계 관계자, 동료 연예인들도 참석했다. MBC 시트콤 '세 친구'에 함께 출연했던 배우 박상면 등 절친한 동료는 식장에서 축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안연홍은 지난 200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뒀으나 2017년 이혼했다.싱글맘으로 아이를 양육해온 그는 한 인터뷰에서 "(아들이) 엄마가 배우인 것을 안다. 엄마를 부끄러워하지 않고 자랑스러워 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하게 된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안연홍은 1985년 아역배우로 데뷔해 KBS 대하드라마 '토지'에서 어린 서희 역을 맡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청춘의 덫' '세 친구' '여인천하'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으며, '펜트하우스' 시리즈로 복귀해 활약했다. 현재 KBS '우당탕탕 패밀리'에 출연 중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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