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캐슬'→'펜트하우스' OST퀸 하진, LA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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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진이 'LA 한인축제'를 감동으로 물들였다.
하진은 지난 15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린 '제50회 로스앤젤레스 한인축제'(이하 'LA 한인축제')에 참여했다.
하진은 "'LA 한인축제' 50주년 기념행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영광이었다"라며 "한국 가수로서 정말 자랑스러운 순간이었다. 마지막 곡 부를 땐 괜히 벅차올라 눈물이 찔끔 났다. 너무너무 아름다운 밤이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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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하진이 'LA 한인축제'를 감동으로 물들였다.
하진은 지난 15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한인타운 서울국제공원에서 열린 '제50회 로스앤젤레스 한인축제'(이하 'LA 한인축제')에 참여했다.
하진은 한미동맹 70주년, 미주 한인이민 120주년을 맞이해 10월 한 달간 예정된 '한국의 달' 프로그램 중 'LA 한인축제' 폐막 공연에 올라 무대를 빛냈다.
이날 하진은 'We All Lie(위 올 라이)'부터 'Crown(크라운)', 'Overthink(오버띵크)', '두 눈을 감아'까지 주옥같은 곡들을 잇달아 선보였다. 특히 해당 곡들은 글로벌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K-드라마 OST들로, 현장 분위기는 더욱 뜨겁게 달아올랐다.
폐막을 장식한 하진은 공연을 마친 뒤 자신의 SNS 계정에 사진과 소감을 게재했다. 하진은 "'LA 한인축제' 50주년 기념행사에 함께 할 수 있어서 진심으로 영광이었다"라며 "한국 가수로서 정말 자랑스러운 순간이었다. 마지막 곡 부를 땐 괜히 벅차올라 눈물이 찔끔 났다. 너무너무 아름다운 밤이었다"라고 전했다.
iMBC 이호영 | 사진출처 하진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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