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 화장지, 생수 등” 치솟는 물가에 이랜드 킴스클럽 PB 상품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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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상승하는 물가에 이랜드 킴스클럽의 자체브랜드(PB) 상품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전체 PB상품의 9월 매출이 전년 대비 10% 상승했다.
이랜드 킴스클럽이 운영하는 PB 상품은 총 200여 종이다.
이달 가장 큰 매출 상승률을 보이고 있는 상품은 우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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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킴스클럽이 운영하는 PB 상품은 총 200여 종이다. 식품과 생활필수품 등 생활 전반의 영역에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달 가장 큰 매출 상승률을 보이고 있는 상품은 우유다. ‘더 고소한 목장우유’의 10월1~11일 매출은 전년 대비 3배 이상 상승했다. 9월 출시한 ‘소화가 잘되는 우유’도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이달부터 우유 가격이 일제히 올라 PB 우유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밖에도 ‘오프라이스 빅롤 화장지’와 ‘오프라이스 생수’가 각각 100만 개와 500만 개 판매되는 등 타 PB상품도 인기를 끌고 있다. 회사 측은 “고물가 속 고객 지갑을 지키겠다는 일념으로 최저가 수준의 고품질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며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다양한 영역에서 최고의 가성비를 갖춘 PB 상품군을 늘리는 데 힘쓸 것”이라고 했다.
한편 이랜드 킴스클럽은 최근 킴스클럽NC야탑점에 ‘킴스오아시스’ 오프라인 매장 2호점을 숍인숍 형태로 열었다. 킴스오아시스는 이랜드리테일과 새벽배송전문업체 오아시스마켓이 협업한 연합 브랜드로, 신선 식품 배송에 특화돼 있다.
이번 2호점은 185㎡ 규모로, 기존 킴스클럽 상품과 겹치지 않는 1000개의 친환경 상품으로 구성했다. 회사 측은 “오아시스 마켓과 좋은 시너지를 내며, 고객에게 합리적인 가격에 더 좋은 먹거리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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