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DMZ관광 김포시 라베니체 페스티벌서 인기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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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철원군이 경기도 김포시에서 열린 라베니체 페스티벌서 관람객들의 많은 인기를 끌었다.
철원군은 지난 15일 접경지역 시·군인 경기도 김포에서 열린 제1회 라베니체 페스티벌 'DMZ접경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철원군 홍보관을 운영,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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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철원군이 경기도 김포시에서 열린 라베니체 페스티벌서 관람객들의 많은 인기를 끌었다.
철원군은 지난 15일 접경지역 시·군인 경기도 김포에서 열린 제1회 라베니체 페스티벌 ‘DMZ접경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철원군 홍보관을 운영, 많은 관람객들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
철원군은 민간인통제구역 내 철책길을 따라 도보할 수 있는 DMZ평화의 길 테마노선 철원 코스를 비롯해 제2땅굴 내부를 탐방 및 비무장지대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안보 관광코스 등 우리나라 대표 접경지역인 철원군의 DMZ관광 프로그램과 한탄강 주상절리, 얼음트레킹축제(물윗길), 철원역사공원 및 누적 방문객 100만명을 눈앞에 둔 고석정 꽃밭 등 다양한 연계 관광을 적극 홍보했다.
또한 철원군청 공식 SNS채널 친구 추가 미션을 수행한 시민들에게 철원군 홍보 물품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하며 많은 인기를 끌었으며 지역 캐릭터인 철궁이를 활용한 다양한 홍보 물품과 철원 오대쌀로 만든 포포면과 떡국으로 방문객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김현석 철원군 시설관리사업소장은 “철원 DMZ관광 홍보 행사가 김포시 도심에서 펼쳐진 축제에서 열려 철원군의 관광자원과 농특산물을 알리게 된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접경지역 시·군과 적극적인 소통과 정보 교류를 통해 DMZ관광 활성화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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