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역 안전 칸막이 설치된 택시 운영 많지 않아

정자형 2023. 10. 17.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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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칸막이 설치된 택시 운영이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김민석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전북 지역 택시 중 안전 칸막이가 설치된 차량은 11대로, 1대도 설치되지 않은 울산광역시와 세종시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전 칸막이는 운전자와 승객 공간을 분리해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폭행을 예방하는 역할을 하지만,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 따라 설치가 의무인 시내버스와 달리 택시는 기사나 회사 재량에 맡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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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칸막이 설치된 택시 운영이 많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가 김민석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전북 지역 택시 중 안전 칸막이가 설치된 차량은 11대로, 1대도 설치되지 않은 울산광역시와 세종시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안전 칸막이는 운전자와 승객 공간을 분리해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폭행을 예방하는 역할을 하지만,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 따라 설치가 의무인 시내버스와 달리 택시는 기사나 회사 재량에 맡겨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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