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에 카트도 있고 휴게소도 만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천안시는 '천안 별빛우물 성정시장 개선사업'이 행정안전부 지역특성 살리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전통시장 주변 편의시설 조성 분야에 선정돼 '천안 별빛우물 성정시장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공간만들기 공모사업에 이어 행정안전부 지역특성 살리기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하는 등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공공공간과 공공시설물 디자인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문객 쉼터·무인 공유카트 대여
[천안]천안시는 '천안 별빛우물 성정시장 개선사업'이 행정안전부 지역특성 살리기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지역특성살리기 사업은 지역 고유의 특성을 활용해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행안부는 심사를 거쳐 최종 27개 지자체를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시는 전통시장 주변 편의시설 조성 분야에 선정돼 '천안 별빛우물 성정시장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총사업비 9억 원(국비 4억5000만 원, 시비 4억5000만 원)을 투입해 성정시장의 특색을 반영한 고객 편의시설 조성 및 유니버설디자인 적용 등에 나선다.
성정동 일원 게이트 디자인 개선부터 안내사인 시인성 강화, 방문객 쉼터 공간과 무인 공유카트 대여소를 조성하는 등 누구나 성정시장을 편안하게 방문하고 쉴 수 있도록 공간을 조성할 방침이다.
사업을 완료하면 방문객 증대로 인한 지역 활성화가 기대된다.
시는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공간만들기 공모사업에 이어 행정안전부 지역특성 살리기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하는 등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공공공간과 공공시설물 디자인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금산서 한국타이어 통근버스 빗길사고…22명 다쳐 - 대전일보
- '징역형 집유' 이재명 "항소할 것…1심 판결 수긍하기 어려워" - 대전일보
- 尹 지지율 다시 20%…대국민 담화 뒤 TK·70대서 회복 - 대전일보
- 이재명 1심 당선무효형…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 대전일보
- 추경호 "사법부, 이재명의 비겁한 거짓말에 정의 바로 세우길" - 대전일보
- [뉴스 즉설]'오뚝이' 이재명 피말리는 순간, 무죄 vs 80만원 vs 100만원? - 대전일보
- 충남 아산서 럼피스킨 추가 발생…차단 총력 - 대전일보
- 명태균·김영선 결국 구속됐다… 법원 "증거 인멸의 우려" - 대전일보
- 尹, APEC 참석 위해 페루 도착…한미일 정상회담도 계획 - 대전일보
- 대전 '관저동-용계동' 도안대로 양방향 전 구간 개통 - 대전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