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매출 3억 이하 소상공인에 카드 수수료 지원

사진출처 : 클립아트코리아

전주시가 소상공인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카드 수수료를 지원합니다.

전주시는 지난해 3억 원 이하의 매출액을 기록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카드 매출액의 0.5%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하는 '소상공인 카드 수수료 2차 지원 사업' 신청자를 이달 말까지 전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한다고 밝혔습니다.

유흥업과 도박업, 신용보증재단법상 보증 제한 업종 등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데, 앞서 전주시는 지난 5월 1차 사업을 통해 업소 만 700여 곳에 22억 원의 카드 수수료를 지원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