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카, 내달 19일까지 3일 책임 환불제→‘7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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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K Car)는 리브랜딩 5주년을 맞아 오는 19일부터 내달 19일까지 3일 책임 환불제 기간을 최대 7일로 확대 운영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정인국 K카 대표는 "리브랜딩 5주년을 맞아 중고차를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3일 책임 환불제를 더 길게 경험하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이는 직영중고차의 품질에 대한 자신감으로, 앞으로도 품질과 신뢰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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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9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진행
환불 기간 기존 4일에서 7일로 확대
[이데일리 박민 기자]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 케이카(K Car)는 리브랜딩 5주년을 맞아 오는 19일부터 내달 19일까지 3일 책임 환불제 기간을 최대 7일로 확대 운영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3일 책임 환불제는 2015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환불 정책으로, 소비자가 차량을 구매하고 3일간 운행한 후 불만족할 경우 수수료 또는 위약금 없이 100% 환불해 주는 정책이다.
케이카의 비대면 온라인 구매 서비스 ‘내차사기 홈서비스’ 이용 고객 대상으로 제공하던 혜택을 2021년부터 오프라인 직영점 이용 고객까지 확대해 운영 중이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고객이 직접 차를 확인하고 구매해도 100% 환불 가능한 것 역시 케이카가 업계 최초다.
정인국 K카 대표는 “리브랜딩 5주년을 맞아 중고차를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3일 책임 환불제를 더 길게 경험하는 프로모션을 마련했다”며 “이는 직영중고차의 품질에 대한 자신감으로, 앞으로도 품질과 신뢰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1년 10월 코스피 시장에 상장한 K Car(케이카)는 23년 업력을 이어가고 있는 국내 최대 직영중고차 플랫폼 기업이다. 직접 매입해 온 차량을 직접 판매하는 직영시스템으로 운영되며, 국내 최대 규모인 전국 48개 직영 네트워크(2023년 10월 기준)를 기반으로 이커머스 서비스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내차사기 홈서비스는 2016년 업계 최초로 선보인 이래 매년 성장해 전체 소매 판매량 중 약 58%가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통해 판매되고 있다. 이는 국내 중고차 이커머스 시장 점유율 약 81%(출처,2022 Frost&Sullivan)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민 (parkm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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