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9월 수출 3.0% 수입 21.6% 감소

김호 2023. 10. 17.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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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광주·전남지역 수출과 수입이 모두 줄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는 수출이 전년 동월대비 6.0% 증가한 14억 9천 6백만 달러, 수입은 46.1% 감소한 5억 2천 8백만 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9억 6천 8백만 달러 흑자를 보였습니다.

전남은 수출이 전년 동월대비 6.2% 감소한 37억 5천 백만 달러, 수입은 15.6% 감소한 33억 8천 7백만 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3억 6천 4백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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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9월 광주·전남지역 수출과 수입이 모두 줄었습니다.

광주본부세관이 발표한 9월 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전남의 수출은 전년 동월대비 3.0% 감소한 52억 4천 7백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수입도 21.6% 감소한 39억 천 5백만 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13억 3천 2백만 달러 흑자를 보였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광주는 수출이 전년 동월대비 6.0% 증가한 14억 9천 6백만 달러, 수입은 46.1% 감소한 5억 2천 8백만 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9억 6천 8백만 달러 흑자를 보였습니다.

전남은 수출이 전년 동월대비 6.2% 감소한 37억 5천 백만 달러, 수입은 15.6% 감소한 33억 8천 7백만 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는 3억 6천 4백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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