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수능관리본부 가동…1만2463명 응시·651개 시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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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교육청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한 달여 앞두고 본격적인 수능 관리체제를 가동한다.
도교육청은 다음달 16일 치러지는 수능시험을 안정적으로 치르기 위해 '수능관리본부'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코로나19에 대응한 분리시험실과 별도시험장, 병원시험장 등은 운영하지 않는다.
도교육청 수능시험 관리본부는 앞으로 한 달 동안 안정적인 시험 운영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게 되며, 특히 시험장 방송시설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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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뉴시스] 류형근 기자 = 전남도교육청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한 달여 앞두고 본격적인 수능 관리체제를 가동한다.
도교육청은 다음달 16일 치러지는 수능시험을 안정적으로 치르기 위해 '수능관리본부'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전남 지역 수험생은 1만3463명이며 7개 시험지구(목포·여수·순천·나주·광양·담양·해남) 46개 시험장에서 수능을 치른다.
시험실은 총 651실이 설치되며 관리요원 1077명, 시험관독관 1794명, 경비경찰 374명 등이 배치된다. 코로나19에 대응한 분리시험실과 별도시험장, 병원시험장 등은 운영하지 않는다.
도교육청 수능시험 관리본부는 앞으로 한 달 동안 안정적인 시험 운영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게 되며, 특히 시험장 방송시설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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