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신곡]레인보우 노트, 시티팝 신곡 '있잖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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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레인보우 노트가 신곡 '있잖아'를 17일 발표한다.
이들은 "기존 레인보우 노트의 음악 스타일과 비슷하면서도 살짝 다른 곡을 완성하고자 했다"며 "시티팝 사운드와 현대적인 사운드를 적절히 섞은 점과 브라스와 현을 중간에 배치한 점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레인보우 노트는 지난 여름 '아이 워너 비 프리'(I wanna be free)와 '서머 파티'(Summer Party)를 연이어 발표해 음악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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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잖아’는 고백을 주제로 다룬 시티팝 트랙이다. 작사, 작곡 작업은 염창준과 임한규가 맡았다. 이들은 “기존 레인보우 노트의 음악 스타일과 비슷하면서도 살짝 다른 곡을 완성하고자 했다”며 “시티팝 사운드와 현대적인 사운드를 적절히 섞은 점과 브라스와 현을 중간에 배치한 점이 특징”이라고 전했다.
애니메이션 작가 곽상우가 작업에 참여한 신곡 뮤직비디오는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제작지원을 받아 KOCCA 뮤직 스튜디오에서 촬영했다. 라이브 장면과 애니메이션이 어우러졌다는 점이 돋보인다.
레인보우 노트는 지난 여름 ‘아이 워너 비 프리’(I wanna be free)와 ‘서머 파티’(Summer Party)를 연이어 발표해 음악 팬들과 만났다. 이들은 최근 열린 ‘2023 인천레코드플랫폼’ 쇼케이스에서 신곡 ‘있잖아’ 무대를 꾸며 호응을 얻었다. 음원은 이날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들을 수 있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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