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NE능률, AI디지털교과서 법적 근거 마련..교과서 규정 국무회의 통과 소식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NE능률 등 디지털교과서 관련주에 장중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특히 이번 개정안에는 AI디지털교과서를 '지능정보화 기술을 활용한 학습지원 소프트웨어'로 정의한다는 내용이 담겼고 검정 절차별 필요사항도 담아 법안 마련에 추진력이 붙을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이 회사는 AI를 활용한 개별 맞춤화 수학교육으로 공교육에서 유명한 '마타수학'의 비트루브와 AI디지털교과서 개발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AI디지털교과서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NE능률 등 디지털교과서 관련주에 장중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정부가 인공지능(AI)디지털교과서의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과정을 추진하면서 기대감이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오전 11시 18분 현재 NE능률은 전 거래일 대비 9.38% 오른 4725원에 거래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교육부는 이날 열린 국무회의에서 '교과용도서에 관한 규정' 일부개정안이 심의, 의결됐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2025년 수학, 영어, 정보와 국어(특수교육) 교과에 AI디지털교과서를 도입하기 위해 교과서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국어, 사회, 역사, 과학, 기술, 가정 등 전 과목 확대 도입 시기도 2028년으로 예정돼 있다.
특히 이번 개정안에는 AI디지털교과서를 '지능정보화 기술을 활용한 학습지원 소프트웨어'로 정의한다는 내용이 담겼고 검정 절차별 필요사항도 담아 법안 마련에 추진력이 붙을 것이란 해석이 나온다.
NE능률은 ‘능률VOCA’ 시리즈, ‘튜터’ 시리즈 등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교재와 영어 교과서를 바탕으로 교육 업계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이 회사는 AI를 활용한 개별 맞춤화 수학교육으로 공교육에서 유명한 ‘마타수학’의 비트루브와 AI디지털교과서 개발을 공동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AI디지털교과서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
- "절친 부부 집들이 초대했다가…'성추행·불법촬영' 당했습니다"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
- 100억 자산가 80대女..SNS서 만난 50대 연인에 15억 뜯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