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옥정호 인근 코스모스 꽃밭 ‘장관’…국화·구절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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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정호 출렁다리 가는 길에 임실군이 조성한 14만 제곱미터 코스모스 꽃밭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임실군은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을 가는 길에 활짝 핀 형형색색 코스모스 경관이 관광객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며, "암실에 많이들 찾아오셔서 옥정호와 치즈테마파크, 지역 곳곳에 활짝 핀 가을꽃들을 실컷 구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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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옥정호 출렁다리 가는 길에 임실군이 조성한 14만 제곱미터 코스모스 꽃밭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축구장 19개 크기인 운암면 쌍암리 인근 꽃밭에는 형형색색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관광객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옥정호 붕어섬 생태공원에는 국화꽃 화분 만 2천여 개가 만개하고, 호수를 끼고 구절초도 피어 가을 정취를 더하고 있습니다.
임실군은 "옥정호 출렁다리와 붕어섬 생태공원을 가는 길에 활짝 핀 형형색색 코스모스 경관이 관광객에게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며, "암실에 많이들 찾아오셔서 옥정호와 치즈테마파크, 지역 곳곳에 활짝 핀 가을꽃들을 실컷 구경하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박재홍 기자 (press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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