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 자식 농사 잘 지었네 "너무 잘하는 우리 딸, 내 눈 의심"
김노을 기자 2023. 10. 1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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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희가 훌쩍 큰 딸에 감동했다.
최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희의 딸이 직접 갠 이불이 담겼다.
이에 대해 최희는 "우리 딸내미한테 이불 개어달라고 했더니 너무 잘 해놔서 내 눈을 의심"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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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방송인 최희가 훌쩍 큰 딸에 감동했다.
최희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희의 딸이 직접 갠 이불이 담겼다. 어린 아이가 갠 이불이라기엔 놀라울 정도로 정갈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에 대해 최희는 "우리 딸내미한테 이불 개어달라고 했더니 너무 잘 해놔서 내 눈을 의심"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아이는 내 생각보다 더 빨리 크고 많은 걸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20년 비연예인 사업과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있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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