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신실 61위, 황유민 57위..나란히 세계랭킹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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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의 루키 방신실과 황유민이 나란히 세계랭킹을 끌어올렸다.
15일 끝난 KLPGA 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시즌 2승에 성공한 방신실은 17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61위로 지난주보다 18계단 상승했다.
같은 대회에서 공동 4위를 기록한 황유민도 3계단 상승해 57위에 이름을 올렸다.
같은 날 중국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뷰익 상하이에서 3위에 오른 최혜진은 2계단 상승해 30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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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끝난 KLPGA 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시즌 2승에 성공한 방신실은 17일 발표된 여자골프 세계랭킹에서 61위로 지난주보다 18계단 상승했다. 같은 대회에서 공동 4위를 기록한 황유민도 3계단 상승해 57위에 이름을 올렸다. 황유민이 60위 안에 든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개인 최고 순위다. 이전 최고 순위는 9월 둘째 주 기준 60위였다.
같은 날 중국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뷰익 상하이에서 3위에 오른 최혜진은 2계단 상승해 30위에 자리했다. 이 대회에서 우승한 에인절 인(미국)은 순위를 10계단이나 끌어올려 25위에 자리했다.
릴리아 부(미국)가 1위를 지켰고, 이어 인뤄닝(중국), 고진영(28), 넬리 코다(미국), 셀린 부티에(프랑스), 김효주(28), 이민지(호주), 찰리 헐(잉글랜드) 등 2~8위까지 순위 변화는 없었다.
신지애(34)는 16위를 유지해 한국 선수는 고진영(3위), 김효주(6위)를 포함해 3명이 톱20에 들었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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