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장애 여직원 성폭행한 50대 사장 징역 8년 선고
이현기 2023. 10. 17. 11:17
[KBS 춘천]춘천지법 영월지원은 20대 지적 장애 여직원을 수차례 성폭행해 장애인 준강간 등의 혐의로 기소된 사장 51살 장 모 씨에게 징역 8년을 선고하고, 접근 금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장 씨는 2021년 11월부터 한 달여 동안 자신의 가게에서 일하는 20대 지적 장애 여성을 수차례 성폭행하고 허위 자료로 고용 보조금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현기 기자 (gold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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